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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 새로운 영화 미이라의 출연 확정!

호두아몬드 2016. 5. 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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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학회의 닥터 헨리 지킬을 연기하게 됐죠. 감독님과 몇마디 나누기는 했지만 아직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어요."


러셀 크로우는 미이라에서 빌런 역할을 맡게 되었다. 톰 크루즈와 함께 동반출연하게 되었으며, 블록버스터 급의 제작비로 어떤 영화가 탄생될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미이라의 오리지널 시대배경은 1920년대에서 1940년대이나 이번 톰 크루즈 버전인 리부트 영화 미이라의 시대배경은 현재 시점이며,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닥터 지킬 앤 하이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원작은 1886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novella,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이다.




[원문]


"Yeah, I’m gonna do it. I’m gonna play Dr. Henry Jekyll, Fellow of the Royal Society. It’s very interesting, what they’re gonna do with that stuff. I’ve had a couple of chats about it with the director (Alex Kurt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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