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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작가가 말하는 아이언맨이 어린 스파이더맨을 영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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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워에 나온 아들을 잃은 어머니를 기억할 것이다. 젊은 아들은 소코비아 사태(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 목숨을 잃었다. 토니 스타크는 그렇게 죽어간 사람들의 대한 죄책감을 안고 있었고, 이에 시빌워 작가진 마커스와 맥필리는 이렇게 덧붙였다.


"소코비아 사태 때 죽은 청년이 생각나서였을 겁니다. 어떤 동기가 되었겠죠. 그와 비슷한 또래의 피터를 보고 토니는 피터와 죽은 청년을 겹쳐보게 되고 도와주고 싶었을 겁니다.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서 도와준 것이 아니라, 토니의 눈에 죽은 청년의 또래인 피터 파커가 보였고, 그가 스파이더맨이었으며, 토니의 간절함과도 맞아떨어진 것이죠."


"토니는 스파이더맨을 찾았고,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가 쓰레기통을 뒤져 낡은 기계들을 줍는다는 것도 알았겠죠. 오랫동안 그 흔한 컴퓨터 하나 없었고, 각양각색의 헝겁을 끼워넣은 스파이더맨의 복장도 봤습니다. 토니는 제 위치에서 피터 파커를 도와준 거죠."




[원문]


"I think he has been taking tabs on the world, and he knows about this one kid. I think in some ways, there’s a motivation of being accused of killing a young kid earlier in the movie to ‘maybe I can rebuild karmically some of what I’ve lost by helping this kid along.’ And he’s there and he’s available, and Tony’s desperate."


"When Tony finds Peter, the teenager has to dumpster dive to find machine parts; he doesn’t even have a computer from this decade, not to mention his patchwork costume. Peter Parker definitely needs help and Tony is in the position to do it, and in turn find some redemption."






시빌워 작가진이 말하는 스파이더맨을 영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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