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18탄! 체코 오스트라바 - 혼자 Vol.12  




친구는 회식이고 밖은 춥고 포룸이나 갈까 하다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오늘은 친구 추천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놀러갈 거예요~


가서 구경도 하고 먹을 것도 있으면 테이크 아웃 해와서 집에서 먹으면서 재밌는 영상 틀어놓고 나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이면 분위기는 11월부터 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저는 크리스마스 다가오면 11월부터 방 꾸며놓고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신년 때까지 즐기는데 이번에는 유럽에 나와있으니까 밖에 나가면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정말 좋아요~





점심은 스페인 마드리드 중국 마트에서 사온 酸辣粉(쑤안라펀)입니다. 재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물 끓기 전에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입니다. 중국은 라면이든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든 향신료+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면이 쫄면면 같기도 하고 당면같기도 한데 조금 더 두껍고 탁하죠? 이제 저게 녹으면서 쫄깃쫄깃 해집니다.





시청쪽에서도 조그맣게 하고 주로 광장에서 많은 걸 하는데요.


11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한다고 하니 혹시 오스트라바에 들릴 예정이거나, 살고 계신분들은 한 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오후 4시대에 찍었는데 이렇게 어두워요ㅠㅠ


4시대는 사람이 별로 없고 5시 지나니까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광장이 원래 평소에는 텅텅 비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스케이트장도 만들어지고 애기들 관람차나 회전목마도 들어왔어요. 광장이 이렇게 북적북적 해질줄이야.





오스트라바 크리스마스 마켓을 전체적으로 한번 촬영해봤어요.





이런것까지 가지고 와서 직접 다 구워서 나가더라고요.


대략 가격들 50코루나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커리는 80코루나 내외라고 봐주세요.





주로 KRALOVSKY PUNC를 많이 마십니다. 와인이나 술 등을 따듯하게 데워서 팝니다. 마시고 싶었는데 춥고, 줄도 길고, 집에 필스너 맥주를 사놨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결국 고르고 골라 베이커리를 찾았습니다. 총 세조각을 샀습니다. 마카롱은 39 코루나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 않아 케익류를 몇개 골랐습니다.





왼쪽부터 생강케이크(Pernikovy dort) 1/12조각, 레드 벨벳 치즈케이크(Red Velvet Cheesecake), 브라우니(Brownies)입니다. 생강 케이크는 말은 생강 케이크인데 계피맛에 더 가깝습니다. 세개 다 먹으면 달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덜 달아서 같이 먹기 좋았어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온 꿀국화차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생강 케이크 86 코루나, 레드 벨벳 치즈케이크 77 코루나, 브라우니 49 코루나





2차로 닭고기 훈제에 야채를 볶아서 치즈를 뿌려 먹었습니다. 케이크나 훈제 볶음이나 조금씩 남겼는데 하루종일 행복했어요~




이번 대략적인 일정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6일

폴란드 크라쿠프 2일

와이너리 체코마을 2일(오스트리아 국경쪽)

체코 오스트라바 3주+α

스페인 마드리드 8일

영국 런던 8일

프라하+근교 4일


18.11.01-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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