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9탄 영국 런던 FOR 크리스마스 Vol.7 




오늘은 벌써 런던에 온지 7일째 지루하지는 않은데 심심합니다. 예전에 왔을 때 런던에서 한 달 살기 하고 그외에도 또 몇주동안 있다 가기도 해서 런던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가봐서 이번에는 별로 가볼 흥미가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블로그+일을 하고 움직일 생각입니다.





Amore 풀 블랙퍼스트 먹었던 식당에서 커피도 많이 테이크 아웃 해가길래 저도 아침 커피로 테이크 아웃 해왔습니다. 아침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코스타 커피랑은 천원정도 차이가 나는데 코스타 커피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영국 영어랑 미국영어랑 다른점이 있습니다. Take Away or Take Out의 차이입니다. 미국 영어를 배운 우리는 Take Out이 익숙하지만, 영국에서는 Take Out하면 알아듣기는 하지만 한 번 더 물어보더라고요. 영국에서는 Take Away를 씁니다.


또한 For here or to go? (가져가실래요? 드시고 가실래요?)하는 것보다 To eat in(eat here) or take away를 많이 씁니다. 자리에서 먹고 싶으면 To eat in(eat here) 하면 되고 포장해서 나가실거면 Take away 하면 됩니다.


로비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아프리카계 한명이 오더니 자기가 잠깐 다녀올테니 핸드폰 충전을 맡아달라고 하는 겁니다. 숙소 콘센트는 버튼을 눌러야 충전이 되는 방식인데 그걸 모르고 버튼을 누르지 않고 밤새 두고는 충전을 못시켜서 리셉션으로 내려왔더라고요. 이제야 방법을 알고 하려고 하는데 로비에 두고 왔다갔다를 못하니까 저한테 맡겨두고 다녀오겠다해서 알았다고 하고 냅뒀는데 30%에서 100%까지 되게 냅두더라고요. 1-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한번씩 확인하러 오는데 계속 고맙다고 하고 저는 계속 괜찮다고 했습니다.





충전도 시켜주고 컴퓨터 정리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늦은 점심이라서 그런지 정말 배가 고프더라고요. 이제 런던을 떠날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뭘 먹을까 하다가 파스타는 하나 시키고 오믈렛도 너무 먹고싶어서 버섯 오믈렛을 하나 더 시켰습니다. 주문 받으시는 분이 한 번 더 물어서 민망했어요. 나중에 계산할 때는 사장이 계산하는데 파스타 하나만 먹은줄 알고 그것만 받으려다가 다른 점원이 오믈렛도 먹었다니까 말도 안된다고 말하더니 저한테 한 번 더 물어보는데 제가 웃으면서 맞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다시 계산하시더라고요.


오믈렛은 맛있었는데 파스타는 별로였어요ㅠㅠ





다 먹고나서 홍차에 우유 추가해서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영국에서는 이게 흔한데 다른나라 가서 홍차 시키고 추가 우유를 시키니까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보통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시킬 때 추가 우유를 시키는데 차를 시킬 때 추가 우유는 잘 안시키니까요. 그런데 이거 맛들이면 계속 생각납니다.





오늘은 부탁받은 선물과 제 선물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금방 저녁이 됐네요.





레스터 광장에 도착했는데 메리 퀸 오브 스코츠 프리미어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보고 가려다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몰라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런던에서 하는 프리미어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2018년 12월 기준입니다.


4:45 PM - 프레스 오픈

5:30 PM - 프레스 클로즈

5:45 PM - 배우들 도착

6:30 PM - 오픈

7:30 PM - 영화 시작





레스터 광장 근처 차이나 타운에서 밀크티를 판매한다고 해서 마시려고 갔습니다. 몇군데가 나오는데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차이나타운으로 쭉 들어가지 마시고 바로 왼쪽으로 돌아나오셔야 보입니다.





한군데를 찾았습니다. 줄이 있더라고요.





영국 음료수 값 치고도 비싼축에 속합니다.





가장 기본 밀크티 큰 사이즈로 시켰습니다. 밀크티는 맛있었는데 안에 버블은 아무맛도 안나고 쫄깃도 하지 않고 버블은 빼고 마시는게 더 맛있었어요ㅠㅠ





음료수를 들고 레고 상점을 들렀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는 제가 못봤는지 레고 상점을 못봤는데 크게 하나 있었더라고요. 동생 선물을 살게 있나 제 선물을 살게 있나 왔는데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걸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자신이 레고 사람을 만들어서 살 수 있게 만들었는데 그냥 가지고 놀아도 괜찮았습니다.





동생 선물을 골랐습니다. 10파운드였고 만드는거예요.





음료수는 먹었고 근처 크리스마스 마켓에 또 들렀습니다. 블루문 생맥이 자꾸 생각나네요. 하프로 시켰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찬찬히 둘러보고 오늘은 일찍 들어갔습니다.





물이 없어서 근처 마트에 들려서 급하게 Buxton을 샀는데 맛이... 맛이가... 물맛이 이상했어요. 볼빅이 최고예요.




이번 대략적인 일정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6일

폴란드 크라쿠프 2일

와이너리 체코마을 2일(오스트리아 국경쪽)

체코 오스트라바 3주+α

스페인 마드리드 8일

영국 런던 8일

프라하+근교 4일


18.11.01-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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