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조커의 웃음을 연습했다.

자레드 레토는 CNBC '스쿼크 박스' 인터뷰 중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역의 웃음을 연습했다고 전했다. 웃을 때 일부러 여러가지의 웃음들을 지으면서 주변 사람들의 표정을 살폈다고 말했다.

"뉴욕이나 토론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웃음이 날 때 주변을 살피면서 웃었어요. 만약에 누군가가 음식점에서 크게 소리내어 웃는다면 쳐다보게 되잖아요. 저는 그럴 때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면서 '누가 이렇게 소름끼치게 웃는거야?' 하는 표정을 바라면서 웃었죠."("I worked on the laugh walking around the streets of New York and Toronto, and I would kind of walk around the streets and see what laugh would kind of get under people’s skin. You know if you hear someone laugh at a restaurant, it’s a little jarring. Yeah, I tried them out and I kind of got to a place where I would laugh and people would always turn around, like, ‘Who is this creepy guy behind me?")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3일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등을 시작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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