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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일본 오사카 18.07.10-18.07.12 [이모와 사촌동생과 떠나는 일본여행]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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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18.07.10-18.07.12 

 [이모와 사촌동생과 떠나는 일본여행] 3탄!!! 

 2박 3일 




스파월드를 나와서

좀만 걸으면 신이마미야가 나옵니다


스파월드 정문(2층)으로 나와

1층은 호텔로비니까

헛갈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오른쪽으로 보면...





이렇게 번화한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 난바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번화된 것을 알 수 있어요

시간이 늦은것도 있어서

생각보다 사람은 많이 없었고


항상 들었던 말이

한국인지 여기가 일본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진짜...

나도 모르게 중국어를 하고 있었어요...





사람이 생각보다 없다하고

이 사진을 찍고

개인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때부터 사람들이 줄지어서

지하철쪽에서 나오는 거예요...





몰랐는데 복어가 신이마미야에 상징이라면서요?

왜인지는 모르게

유명하다고...


도톰보리에 글리코상이 유명한것처럼요





일본은 쿠시카츠가 굉장히 많아요

유명한곳을 굳이 찾지 않아도

이렇게 생긴곳을 전부 쿠시카츠집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신이마미야에서 유명한집이라고 해서 봤는데

안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사촌동생이 이러는 겁니다....





"저거 욱일기아냐??"


보자마자 동생이랑 저랑 욕했어요...


결국 신이마미야에서 저녁을 먹지 않고

택시를 타고 도톰보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돌아가지 않으면 신이마미야에서 도톰보리까지

보통 1000엔정도 나와요




 어 ~ 

 ↓ 






도톰보리 중앙!!!


글리코상 주위에 스타벅스입니다

이모가 말하기를 몇년전까지만해도

스타벅스는 없었고 걍 서점이었다고 해요

지금도 서점이랑 겸하고 있으니

구경도 같이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화장실은 비번이 걸려있어서 영수증이 필요해요

화장실이 필요한사람은 주변에 맥도날드랑 롯데리아로ㄱㄱ





스타벅스 맞은편에 교(橋)가 있고

롯데리아도 보입니다


사촌동생이 글리코상 글리코상 노래를 불러서

진짜 심심하면 글리코상 보러 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늦었어도

글리코상 주변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또 다시 글리코상

이제 글리코상한테 말까지 걸 수 있을 것 같아요...


팔 하루종일 벌리고 계시면 안 힘드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기 보이는 신사이바시에서부터

쭉 쇼핑하는곳입니다


7월이라 유럽처럼 세일을 많이 하더라고요

오른쪽에 보이는 H&M에서 엄청 많이 샀어요...

왼쪽은 H&M MAN


관광지라고 해서 쇼핑센터가 밤 늦게까지 하는게 아닙니다

보통 5-6시 전에는 문을 닫으니까 오후정도에는 가셔서

쇼핑을 끝마치셔야 해요





글리코상 주변에 있는

돈키호테를 가는 도중에

꽃집이 정말 이뻐서 찍었습니다




돈키호테가 24시이긴 한데요

밤늦게여도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돈키호테가 여기 한군데 밖에 없었는데

최근들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모는 돈키호테에서 물건을 안사고

100엔샵이나 구스리방(약국)에서 많이 산다고 해요


같은 휴족시간이나 동전파스도

돈키호테가 제일 비쌌어요...


결국 사람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교(橋)사이로 다니는 유람선을 아시나요?

타지는 않고 찍어왔습니다





낮 12시이후터 낮 6시이전까지만

운영을 한답니다


참고하세요~




중간에 뭘 주워먹었는데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구경하느라 + 피곤해서 지쳤나봐요ㅠㅠ




그래도 타코야끼는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만 사서 줄지어서 먹었어요


5개에 390엔이었던거 같아요





말하시는게 굉장히 빨라요


타코야끼만드는 영상입니다

분위기를 느끼시라고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맹맛이고...

문어도 진짜 작아서...

타코야끼 알이 크기만 크지 실속이 없었어요


타코야끼하면 예전에 중국유학시절에

일본친구가 해준 타코야끼가 진짜 맛있었는데요

오사카 사람인 친구가 항상 비교하기를

한국인이 김치를 좋아하는 것처럼

오사카 사람은 타코야끼를 좋아한다고 해요


타코야끼를 만드는 기계가 집에 한대나 두대정도가 있을정도로

우리가 김치냉장고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일본친구는 일본에서 타코야끼기계를 사왔어요

그걸로 진짜 맛있게 해줬는데 가끔생각나요ㅠㅠ

오코노미야키도요ㅠㅠ





도톰보리에 있는 킨류라멘(금룡라면)집입니다

하루종일 사람이 많아요


이제 정말 피곤해서 집에들어가려고요ㅠㅠ






북+서+남유럽 총 4개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동유럽 총 3개월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중국 4년 6개월 (대학생활+여행, 백두산)

일본 (후쿠오카, 큐슈, 오키나와, 미야자키, 오사카)



여행에 대해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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