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8탄 체코 프라하 근교 여행 천국의 문 후기+총정리 Vol.2 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8탄 체코 프라하 근교 여행 천국의 문 후기+총정리 Vol.2 유럽 여행을 1주일간 함께 해줄 친구의 버킷리스트를 같이 해주려고 천국의 문이라는곳을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물론 정보는 한정적이었습니다. 한정적인 정보를 저라도 보태기 위해 조금 더 자세하게 블로그에 올리려고 합니다. 프라하 근교 여행으로 프라하(Praha) 중앙역에서 데친(Decin) 중앙역까지 1시간 40분이며, 왕복 3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CD Train에서 예매를 하였고, 왕복 모두 각자의 중앙역이 마지막역이라 중간에 놓쳐 잘못내릴 염려는 없었습니다. 여행가기 하루전에 예약을 해서 3명이서 기차 왕복 총 817 코루나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천국의 문, .. 더보기 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7탄 영국 런던 FOR 크리스마스 Vol.6 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7탄 영국 런던 FOR 크리스마스 Vol.6 오늘은 두번째 법정물 연극을 보는날입니다. 계획은 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일 좀 하다가 점심먹고 PM 3:00 연극을 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어제 연극 보고 늦게 자서 늦잠을 잤습니다. 카페는 고사하고 점심도 간신히 먹었습니다. 연극을 보러가기 전에 아점을 먹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원래 어제 갔던 Amore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파스타 먹기가 목표였는데 ㅠㅠ 숙소 근처를 돌다가 중국에서 대학생활 할 때도 생각나고 KFC를 들렸습니다. 중국에서 중간 공강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근처 KFC에서 점심을 떼우곤 했습니다. 영국 감자튀김은 중국이나 한국보다 두꺼워서 버거킹 감자.. 더보기 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6탄 영국 런던 FOR 크리스마스 Vol.5 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6탄 영국 런던 FOR 크리스마스 Vol.5 생각해보니 어제 한끼밖에 안먹었어요. 늦게 먹었더니 배가 안고파서 집에 들어와서 굴러다니는 사과 한개 먹은게 저녁 전부였습니다. 아침에 밥은 먹어야겠다 싶어서 근처 괜찮은곳이 있다고해서 나와봤습니다. 숙소 바로 근처였어요. AMORE 평도 좋은데 잘못 자리잡으면 사람 꽉차서 먹을곳이 없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16시까지밖에 안하고 일요일에도 문을 안열어요. 브랙퍼스트뿐만 아니라 엄청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온김에 브랙퍼스트 먹고 싶으니까 풀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를 시켰습니다. 피자만한 접시에 가득 담겨오는데 7파운드. 나쁘지 않았어요. 어제 버거 가격이 35,000원인거에 비해... 음료는 산 펠.. 더보기 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5탄 영국 런던 FOR 크리스마스 Vol.4 유럽 18.11.01-18.12.17 [한달 반 체코에서 살기] 25탄 영국 런던 FOR 크리스마스 Vol.4 게하가 4인실인데 처음에는 두명 쓰고 그다음에는 4명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4인실은 잘 선택을 안하는 것 같아요. 6-8인실은 항상 사람이 터지는 것 같은데요. 처음 한명은 어디서 들어보긴했으나 익숙하지 않은 체코말투였는데 이게 체코어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더라고요. 도브레 도브라 뭐 이런식으로 들리고 체코가 아니라 슬로바키아나 폴란드일 수도 있다고 그래서 혹은 제가 하도 체코에만 있어서 모든 언어가 이제 드디어 체코어로만 들리는가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들어온 부부는 나이가 조금 있는 부부였는데 진짜 이리로 보나 저리로 보나 체코어였어요. 그냥 말 떼자마자 정말 익숙한 억양이 들리더니 제가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4 다음